본 미지주회 이사인 정순옥(몬트레이 거주) 수필가는 2017년 제2회 에세이포레 해외문학상(작품: 베틀)을 수상했다.
에세이포레(주간: 한상렬) 해외문학상은 일 년에 여러 작품 중 심사위원회에서 단 한 분의 작품을 10월에 결정하고, 12월 겨울호에
결정된 수상 작품을 게재하게 된다.
2017.11.09 18:26:03 *.168.118.198
우리 한국문협 미주지회에서 제2회 에세이 포레 해외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경사가 났습니다.
작년 제1회로 수상한 강정실 회장님에 이어 올해도 미주지회에서 타게되어 기쁩니다.
정 수필가님의 정서가 작품에 녹아들어 독자의 공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늘 갈고 닦으신 결과이겠지요.
앞으로도 우리 미주지회의 전통으로 이어갈 수 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2017.11.10 22:56:49 *.175.56.26
정순옥 수필가 님!!
축하합니다.
언어의 형상으로
완벽하게 삶을
대변할 수는 없으나
삶을 돌아보며
님 만의 기법으로
자신과 타인에게
힐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선물을
줄 수 있기에
나르샤하는 소망
늘 생명참 되시길
두 손 모웁니다.
인고의 숲 지나
그 열매로 맛보는
축제의 한마당
특히 수필 전문지
해외문학상이라
제곱 더하는 기쁨!!
정순옥 수필가님
다시 한 번
축하 드립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2017.11.10 16:33:04 *.77.97.27
축하. 축하합니다
정순옥 수필가님 수필전문지 에세이포레 해외문학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정 수필가님, 축하합니다.우리 한국문협 미주지회에서 제2회 에세이 포레 해외문학상을 수상하게 된 경사가 났습니다.
작년 제1회로 수상한 강정실 회장님에 이어 올해도 미주지회에서 타게되어 기쁩니다.
정 수필가님의 정서가 작품에 녹아들어 독자의 공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늘 갈고 닦으신 결과이겠지요.
앞으로도 우리 미주지회의 전통으로 이어갈 수 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