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부설 국제문예창작센터(센터장 이시영)에서
해마다 2회 개최해온 미주문학아카데미가 올 겨울 제8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제7기에 이어 제8기 미주문학아카데미도 미주중앙일보의 후원을 받아
‘2018년 1월 22일~2월2일’(평일 정규 2강좌, 주말 특강 1회) 일정으로
LA에 있는 ‘미주 중앙일보 강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강좌는 박덕규 교수의 <수필․소설 창작의 이론과 실제>와
김수복 교수의 <시 창작의 이론과 실제>가 2주에 걸쳐 이어집니다.
더불어 특강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우리 문학 이야기>에서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를 위한 강의를 진행합니다.
안내된 일정을 확인하신 후 원하는 강좌를 ‘수강선택’하여 신청하여 주십시오.
단, 정규 강좌의 수필소설, 시 각 장르별로 오후반과 저녁반이 동일한 내용이니
‘오후반/저녁반’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수강을 희망하시는 분은 수강신청서를 작성하신 후
E-MAIL : sseol9359@hanmail.net 단국대학교 부설
국제문예창작센터 조교 설현민(한국 전화 010-3521-1029)에게 보내주세요.
*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미국 연락처>) 690 Wilshire Pl., L.A., CA 90005 The Koreadaily Education Division
LA중앙일보 교육연구소 T.213-637-7145 jung.kiwoo@koreadaily.com cho.byoungwhan@koreadaily.com
-국제문예창작센터 설현민 조교의 내용을 그로 발췌-
강사진:
■ 강사 : 김수복 (시인,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부총장, 문예창작과 교수)
1975년 시 「겨울 숲에서」로 『한국문학』신인상을 받으며 문학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지리산 타령』,『낮에 나온 반달』,『새를 기다리며』,『기도하는 나무』,『모든 길들은 노래를 부른다』,『사라진 폭포』,『우물의 눈동자』,『달을 따라 걷다』,『외박』,『하늘 우체국』,『밤하늘이 시를 쓰다』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정신의 부드러운 힘: 우리시의 표정과 상징』,『별의 노래: 윤동주 편전』,『상징의 숲』,『한국문학 공간과 문화 콘텐츠』등이 있다. 편운문학상, 서정시학 작품상, 풀꽃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한국문예창작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 강사 : 박덕규(시인, 소설가,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1980년 『시운동』 으로 시인,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평론가, 1994년 『상상』으로 소설가로 각각 등단했다. 시집 『아름다운 사냥』,『골목을 나는 나비』, 소설집 『날아라 거북이!』,『포구에서 온 편지』, 탈북소재 소설집 『함께 있어도 외로움에 떠는 당신들』, 장편소설 『밥과 사랑』,『사명대사 일본탐정기』,『토끼전2020』, 평론집 『문학과 탐색의 정신』,『문학공간과 글로컬리즘』,『강소천 평전』 수필엮음집 『미국의 수필폭풍』, 동화 『쉿! 쪽지를 조심해』,『라니』 등을 펴냈다. 편운문학상, 경희문학상, 이상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단국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