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강화분(3인 공저)

수필 조회 수 2876 추천 수 4 2016.04.23 10:45:18
링크 : http://ebook.kwaus.org/essay3-3  이북 보기

서용덕

2016.04.23 13:27:10
*.230.100.164

'요강화분' 3인 3색


반갑습니다.


3인 3색 작가(강정실, 유태경, 이길남)님은

각자의 색다른 (요?)강 물이 바다(꿈)를 이룬 '요강화분'


요강은  소변통 그릇이다. 소변 그릇에 꽃을 심었으니 꽃그릇이다.

요강에 심어진 꽃나무가 3인 3색이 되어

 e-세상에  꽃으로 향기로  e-book 상재를 축하 드립니다.

이금자

2016.04.23 14:11:35
*.17.30.152

우하하하...깔깔깔...무소유자 무숙자 까지 읽었는데.

너무 재미가 있어서 칵~ 하고 웃음이 터져나오더라구요.  

회장님 것 다 읽고 , 나머지 두 분의 수필도 읽을려구요. ㅎㅎㅎㅎ


강정실

2016.04.23 15:04:37
*.175.39.194

'미주문학'에서 수필분과를 맡으면서 2011년 2월 <수필동인지> 창간호,  2010년 초, 오렌지 카운티의

 '글샘터문학동우회'에서 수필을 강의하며, '미주문학' 수필반 학생과 함께 공동으로  2012년 4월

<지구문학 USA>를 발간했습니다.

  그해 9월 유태경(미주문학) 수필가, 이걸남(글샘터문학동우회) 수필가의 요청으로 3인의 수필가가

함께 만든 것입니다.

  이 당시 저는 수필집 <어머니의 강>을 퇴고 중이라 많이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강: 2013년

 2월 발간>에 들어갈 21편을 쪼개어, 각각 21편씩 총 63편의 내용이 수록된 잊지 못할 3인 공저의 수필집

<요강화분>입니다. 

석송

2016.04.26 10:30:02
*.198.22.110

각각 색이 다른 세 분의 공동수필이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이미 회장님의 소개와 책 머릿말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잘 읽어 보겠습니다.

박충조

2016.05.04 15:14:11
*.99.244.164

창조적 파괴라는 사회학적 느낌이 가슴에 팍 느끼게 됩니다. 3인 수필집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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