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넝쿨 엄경춘

조회 수 3629 추천 수 3 2016.11.12 14:37:20
링크 : http://ebook.kwaus.org/um-2  이북 보기

서용덕

2016.11.12 17:20:19
*.67.58.176

『담쟁이넝쿨』 엄경춘 시인님

반갑습니다.


『담쟁이넝쿨』은 이민생활을 그려낸

척박한 환경과 색다른 문화를 이겨내는 몸부림이라

직벽으로 오르는 넝쿨손은

여지(餘地) 를 찾아서 기어오르는


삶에서 여지 (餘地) 가 무엇인가? 를 


e-세상에  e-book으로 상재하여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알라스카에서

설천. 서용덕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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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넝쿨 * (시조)  /  서용덕


담벼락이 넓다하되 지붕아래 벽이로다

써보고 또 써보더니 시 한편이 되었는데

한 편 한편 모아보니 담벼락을 덮었구나


2016.11.13 아침.  엄경춘 시인님께  드립니다.


♥행복하세요♥


홍용희

2016.11.12 2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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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경춘 시인님, 수고많았습니다.


전통적인 책과 더불어 전자책으로 보니 더욱 새로운 감회가 듭니다.  세월이 갈 수록 흘려보내기

 쉬운 시간의 흔적을 작품으로 간직하니 그 시간이 고스란히 쌓여 삶의뜨락을 풍요히 만듭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온갖 애환을 담쟁이 넝쿨처럼 손에 손잡고 넘어가자는 교훈을 받구요.

 

늘 건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렇게 편히 읽을 수 있는 전자책으로 올려주신 웹관리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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