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월 11일(수요일) <글사랑 샘터> 모임은 한국문인협회 미주지회 강정실 회장(수필평론가)이 맡았습니다. 강 회장은 회원들의 수필 작품 9편을 회원들과 함께 감상하고, 한 편 한 편 작품에 대한 특성과 장단점에 대해 구체적인 다른 기성작품의 예를 들어가며 설명했습니다. 강 회장은 지난 9년 동안 이곳에서 수필강의와 한국문단과 연결하여, 회원 작품들을 한국의 저명한 문학지에 실어주심에 계속 수고해 주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강 회장은 최근 새로 참석한 회원들의 수필문장 기본법과 많이 틀리는 문법을 선정하여 연이어 강의하게 됩니다. 이미 등단하신 회원들에게도 좋은 복습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강 회장은 한국의 유수한 4곳의 문단지에 시. 수필. 소설을 게재할 각자의 원고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수필전문지 <에세이포레>에 2015년 가을 ‘미주특집’이 들어갈 계획이 잡혀 있어 6월 초순까지 빠짐없이 수필 한 편씩을 제출하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참석한 라만섭 선생은 올 1월 이미 수필집을 출판했습니다. 따라서 내년 1월 이후 한국문인협회에 회원자격을 신청 부여할 예정입니다.
작성: 최용완 시인
오늘 참석회원:
김일형, 제봉주, 이신우, 라만섭, 박윤수, 현주, 배원주, 안상선, 박재영, 이경아, 이주혁, 서성희, 강정애, 최용완 (14명)
오늘 회원작품:
눈물이 나도록 살자', '김치 담그기', '손녀딸 말 배우기’, ‘생사의 순간에도 일상은 간다’ '은퇴는 새로운 삶의 시작',
'동물 사랑', '나와 음악', '내 손녀딸 Emma', '내가 감사하며 사는 이유’.(수필작품: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