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
어쩌면 이리도 요란스러울까, 온 세상이
병 같지도 않은 병에 모든 게 멈춰버렸네
미국은 괜찮을 거라 큰소리 치더만
제일 쑥대밭이 돼 버리고, 나 원 참, 체면 구겼네
코로나, 무셔라
교회도 학교도 모든 직장도 다 닫으니
얼시구나 잘됐다, 놀자, 실컷 놀자 했더랬는데
그것도 잠시고, 얼만큼 지나, 모두 왈,
그 소소한 일상이 축복이었었다나?
모쪼록 건강들 조심하소
그래야 또 보지…
2021.05.25 13:16:37 *.90.141.135
마자요 소소한 일상이 축복이었지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차츰 돌아가는데
감사함을 잊을까 걱정되네요^^
마자요 소소한 일상이 축복이었지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차츰 돌아가는데
감사함을 잊을까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