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년 전 오월/ 청조 박은경
하나뿐인 손주가
예정일을 훌쩍 넘겨
딸아이 몸과 마음
얼마나 힘들었으면
오년의 세월이 흘러도
둘째 생각 전혀 없대요.
2021.05.26 11:03:02 *.217.28.137
예정일을 두 달 반이나 앞서버린 저희 딸아이는
저희 애간장을 무던히 태웠지요...
하늘이 살리셨더랬습니다.
둘째가 있으면 훨신 좋다더라 하십시오.
2021.05.26 18:59:32 *.90.141.135
에공 너무 일찍 태어나도 걱정이지요
잘 자라서 효녀 되었겠지요??
전처 자식을 둘이나 키우고 있고
생활도 넉넉치 않아 이대로 산다네요^^
예정일을 두 달 반이나 앞서버린 저희 딸아이는
저희 애간장을 무던히 태웠지요...
하늘이 살리셨더랬습니다.
둘째가 있으면 훨신 좋다더라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