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봉주 소설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양한 민족이 어우러져 사는 도시에서 탄생한 소설답게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정의 문제를 소설화 함으로써
우리들의 문제를 드러내주셨습니다. 제 소설가님의 등장인물의 성격이 따스해서 독자의 마음까지 따스해져옵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소설화 함으로써 우리의 문제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전자책으로 발간해주신 관계자님 수고 많으셨죠? 엄청나게 까다로운 전자의 세계에서 이렇게 접근이 용이한
책으로 볼 수 있기까지 흘리신 땀방울이 얼마인지 짐작해볼 수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검은 머리』 제봉주 소설가님
반갑습니다.
10월달 오늘의 작가로 소개된 소설집 『검은 머리』는 강정실 지회장님 평설로
생생하게 기억하게 됩니다.
소설책에서 말하는 인생의 긍극적인 만족은 행복이 아니면 여행이다.
여행이냐 구경이냐, 차별이나 구별이냐 하는 지혜를
소설책 『검은 머리』에서 찾아 볼 수 있도록
제봉주 소설가님께서
e-세상에 e-book으로 상재하여 주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알래스카에서
설천. 서용덕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