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러로 행복 바이러스 만들기/은파

조회 수 172 추천 수 1 2020.02.10 02:56:53

                                         1달러로 행복 바이러스 만들기/은파

 

 

                        th?id=OIP.QwXsh7pOY5WQJhvTR2UqOgHaDg&pid

 

                                                  th?id=OIP.Ip4JmoSe9TZXgPOdhtjTZwAAAA&pid

2월 14일.  Valentine's Day입니다. 이 시즌 상점에 가면 핑크빛 하트가 샤랄라이~ 물결 칩니다.

 

연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해 보는 날.  한국에서는 초콜릿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특유의 날이라 싶습니다. 하여 누군가를 사모함이 꽃으로 피어난 여인들은 설렘의 물결 일렁입니다.

이 날은 사랑의 너울 쓰고 상술로 고백 하게 만든 풍토의 물결속에 용기 내어 보는 날이라 싶습니다.

초콜릿 주는 풍토는 영국에서 초콜릿을 보내는 관습으로 19세기 영국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관습을 1936년 일본 고베의 한 제과 업체에서 밸런타인 초콜릿 광고 시작으로 "Valentine's Day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라는 이미지가 일본에서 정착되기 시작했고, 1960년 일본 모리로나 제과가

여성들에게 초콜릿을 통한 사랑의 고백, 캠페인 벌인 것이라고 합니다 . 하여 일본에서 벌인 캠페인이 

시작한 계기가 여성이 초콜릿 통해 좋아하는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일본 식 밸런타인데이가 

정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모리나가제과는 밸런타인데이에 남성도 좋아하는 여성에게 초콜릿을 주자라는 캠페인 전개하기 시작해 

초콜릿 상표 인쇄가 거꾸로 새겨진 이른바〈逆초코〉시리즈를 발매하기 시작했으며, 여성이 남성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라는 식의 일본풍의 밸런타인데이는 과도한 상술에 대한 지적이 제기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날을 계기로 만물이 소생하는 이른 봄부터 생동감 넘치게 많은 연인들이 탄생하게 된 다는 점에 

흐뭇한 면도 있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은 시냇물처럼 맘속 꽁꽁 숨긴 사모하는 사랑의 물결이 설렘속에 초콜릿으로 대신하여 건네 

주고자 금싸리 입춘의 햇살 가슴속에 머금고, 샤라라이~ 사랑의 날개 달겠지요. 사랑이 샤날라이 물결치며 

향그럽게 휘날려 피어나는 바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에게 축복의 세레모니 물결 흘려넘쳐 

장미빛 사랑의 연정 꿈결처럼 꽃 핀다면 그 얼마나 멋진 날이 될까요! 

 

화사한 봄날이 다가옵니다. 마음의 빗장을 열고 새봄의 향그럼처럼 살구꽃 향기로 맘속에 간직했던 사랑을 

설렘으로 조각하면 좋겠습니다.  비록 1달러의 초콜릿을 사서 건네 준다 하더라도 승화 된 예술가의 혼으로

누군가에게 사랑 만큼은 새 봄의 환희속에 한아름 안고 달려가 그대가 사랑하는 이의 품에 안겨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그 아름다움이 행복한 바이러스로 휘날리게 되리라는 긍정이 날개 펼치는 날입니다.

 

2월14일.  Valentine's Day. 하여, 1달러로 행복바이러스 만들어 맘속에 샤랄라이 물결 치면 좋겠습니다.

 

                                                             


오애숙

2020.02.10 03:01:38
*.243.214.12

                                                         Image result for 발렌타인데이 

 

 

                                                 자, 여기 달콤한 초콜릿 사랑!! 한 입에 꼭 받아 가슴으로 간직하세요!!
                그리고 그 사랑 이웃에게 전해 보세요. 봄철에 피어오르는 아지랑이처럼 가슴에서 마음으로 물결치는 사랑으로

오애숙

2020.02.10 03:37:48
*.243.214.12

행복이 꽃 피는 발렌타인 데이/은파


사랑이 물결친다 연인들 가슴에서
화산이 분화구로 분출해 피어난다
행복한 바이러스로  마음열고 꽃핀다

사랑이 물결친다 부부의 가슴속에
사랑을 확인하듯 살포시 피어난다
행복한 바이러스가 가정속에 꽃핀다

사랑이 물결친다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행복한 바이러스가 격려 속에 꽃핀다

사랑이 물결친다 학생이 선생에게
선생이 학생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행복한 바이러스로 마음열고 꽃핀다

1달러 초콜릿에 사랑을 조각하는
행복이 물결치며 부메랑 되어 웃네
행복한 바이러스가 화합의 창 여누나 

소중한 사랑의 꽃 감사의 물결속에
마음과 맘속에서 행복이 피어난다
행복한 바이러스가 사람사이 피누나

 

th?id=OIP.wfAHJBg3d9Jxv0A31TFvgAHaEC&pid

오애숙

2020.02.10 03:38:18
*.243.214.12

Valentine's Day/은파


연인들 사랑 서로 확인해 보는 날에
사모의 꽃 핀 이들 사랑의 너울 쓰고
상술로 고백을 하게 만든 풍토 이지만

겨우내 꽁꽁 숨긴 그 사랑 활짝펼쳐
사랑을 설렘으로 향하는 맘속 향기
금싸리 입춘의 햇살 가슴속에 머금고

살구꽃 향기 맘속 피어난 그 향그럼
사랑을 조각하며 승화 된 예술가의
그 설렘 한아름 안고 달리고픈 날일세

사랑이 피어나는 바렌타인 데이에
맘에 핀 환희 속의  축복 된 세레모니
장미빛 사랑의 연정 꿈결처럼 꽃피네

 

th?id=OIP.dGBojGyha5tNvrCHyZXDXQHaFj&pid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7614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29726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7302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7341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008 5
855 그 날/ 시조 박은경 2020-03-03 160 1
854 지금은 기도할 때/ 시조 박은경 2020-03-03 128 1
853 미 워싱턴주서 코로나19 사망자 4명 추가...총 6명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0-03-02 182 1
852 로스앤젤레스(LA) 코로나 19 바이러스 긴급 공지(전문)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0-02-28 125 1
851 '염소수염'이 우한코로나에 취약?...CDC, 피해야 할 18가지 수염 제시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0-02-28 176 1
850 LA 다녀간 대한항공 승무원 확진판정…LA한인타운 ‘술렁’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2-28 134 1
849 [연시조]로 엮은 봄에 피는 야생화꽃 찾아서/은파 [6] 오애숙 2020-02-23 270 1
848 봄은 어디서부터 오는가/은파 [3] 오애숙 2020-02-20 214 1
847 설빛 하얀 그리움 일렁이는 이 아침 [2] 오애숙 2020-02-19 247 3
846 2월의 곽상희 서신-미분학 바람 [1] 웹담당관리자 2020-02-10 142 1
845 초가지붕-안종관 시인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0-02-10 203 1
» 1달러로 행복 바이러스 만들기/은파 [3] 오애숙 2020-02-10 172 1
843 입춘을 맞이하여 입춘대길 건양다경 하시길 기원합니다. [3] 오애숙 2020-02-03 424 1
842 소중한 2월을 맞이 하며/은파 [3] 오애숙 2020-01-31 207 1
841 가입 절차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4] 나신 2020-01-27 311 1
840 한국 고유 명절인 설(구정) 잘 보내소서.(떡국 먹으면서)/은파 [3] 오애숙 2020-01-23 218 1
839 밥을 얻어먹어며 file [1] 웹담당관리자 2020-01-21 220 1
838 강가에 서서 [5] 박은경 2020-01-19 248 1
837 [시조] 독 안에 든 쥐 [1] 박은경 2020-01-13 170 1
836 5학년 5반, 보석으로 거듭나기 [1] 박은경 2020-01-13 17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