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원문 l 입력 2020.03.03 06:30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6명...감염자 91명
사망자 5명 워싱턴주 킹 카운티서 나와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 더 나왔다.
사진은 킹 카운티 공중 보건 당국자가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사진=킹 카운티 AP=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워싱턴주(州)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4명 더 나왔다.
시애틀·킹 카운티 공중보건국의 제프리 두친 박사는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다.
이들 6명 중 5명은 킹 카운티에서 나왔고 다른 1명은 시애틀 북쪽의 스노호미시카운티 주민이었다.
이들 사망자를 포함한 워싱턴주의 코로나19 환자는 18명으로 확대됐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는 1일 기준 91명으로 늘었다. 주 공중보건연구소들이
코로나19 검사에 나서면서 이들이 판정한 ‘추정 양성 환자’가 주말 새 7명에서 27명으로 크게 늘었다.
벌써 100여명에 가까웁네요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에는 감기는 개도 안걸리다는
속담이 기억나기에 ... 바랄 망이
가슴에서 물결치고 있답니다요.
유익한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