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양을 등지고/ 청조 박은경
저 멀리 등대 너머
하늘 바다 하나 되고
긴 그림자
앞장서서
어서 가자 재촉할 때
노부부
맞잡은 손 위로
따스한 햇살
내려앉네.
2020.9.28.
2020.09.28 17:31:01 *.36.72.70
내일 아침 출발
열흘정도 여행갑니다
기회가 되면 들어와 글 올리겠지만
보이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여러분~~~~~~~
2020.09.30 00:55:24 *.50.110.229
여행 잘 하고 오세요.
2020.10.10 12:41:19 *.36.72.70
감사합니다 이작가님 날마다 평안하세요
내일 아침 출발
열흘정도 여행갑니다
기회가 되면 들어와 글 올리겠지만
보이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행복한 추석 명절 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