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jpg

한인타운 안에 있는 겔러리아 백화점 앞입니다

상가들은 아직도 문을 안 열었는데 지하 식품점은 문을 열었더군요

049.jpg

 

050.jpg

사진이 뒤죽박죽,,,정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좀 그러네요 ㅠㅠ 식품점 내부 모습,,,한국의 대형마트와 똑같아요 ㅎ

051.jpg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실내에서는 식사를 할 수 없지만 음식은 포장해 가져가거나

바깥에 식탁을 내어 놓고 먹고 갈 수 있도록 해 주더군요

044.jpg

유리창 장식이 정말 한국적이지 않나요??

045.jpg

남편은 불고기 정식을, 저는 순두부를 시켰습니다,,,나성에서 순두부를 두 번 먹었네요 ㅎㅎ

046.jpg

푸짐하게 한 상 받아 추석을 제대로 쇤 셈이지요,,,이 날이 추석이니까요^^

047.jpg

너무 힘들어서인지 사진들이 더러 누웠네요,,,수정할 까 했는데 그냥 대충 보시와요~~~

054.jpg

베버리 힐즈 가는 길입니다,,,베버리 힐즈와 할리우드를 수박 겉핧기로 구경했습니다

055.jpg

 

056.jpg

부자들이 사는 동네답게 깨끗하고 시원스런 가로수가 이상적이었어요

057.jpg

 

058.jpg

제가 사는 텍사스 남부는 전부 평지라 언덕조차 없는데 여기는 길이 제법 가파르고 언덕이 많더군요

059.jpg

상당히 긴 거리에 유명인들의 별들이 이름을 달고 박혀 있는데 여기는 그 끝 쯤 되는것 같아요

060.jpg

얼마전 인기를 얻었던 뮬란 영화 간판도 거리를 장식하고 있었고

061.jpg

좌우로 둘레둘레 목운동 열심히 하며 거리구경 하다가 숙소로 돌아왔어요

062.jpg

내일은 드디어 아들 만나는 날,,,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정순옥

2020.10.12 11:36:15
*.50.110.229

남편과 함께 제법 긴 여행을 하셨네요. 기억에 남는여행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박은경

2020.10.12 17:55:40
*.36.72.70

운전해서 다녀오기에는 조금 먼거리였지만

중간에 여기저기 들러 구경하고 좋았어요

겨울에는 동부로 딸네들 만나러 또 긴여행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8438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3066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8159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8246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809 5
1168 [시조] 감언이설 박은경 2020-10-15 174 1
1167 서부여행기--드디어 나성 문인들과 만남 [10/4 일요일] file 박은경 2020-10-15 286 2
1166 서부 여행기--켈리포니아의 자연 file 박은경 2020-10-14 274 1
1165 [시조]우리집 국화 file 박은경 2020-10-14 156 1
1164 서부 여행기-두 남자와 데이트 [10/3 토요일] file 박은경 2020-10-13 157 1
1163 서부여행기--아들 집에서[10/2 금요일 오후] file 박은경 2020-10-13 230 1
1162 [시조] 들국화 file 박은경 2020-10-13 160 1
1161 외로움 [1] 이금자 2020-10-13 276 1
1160 [연시조] 고향의 국화꽃 file [2] 박은경 2020-10-12 234 1
1159 금요일 오전 나머지 사진들 입니다 file 박은경 2020-10-12 274 2
1158 서부 여행기--오늘도 바닷가에 나왔어요 [10/2 금요일] file 박은경 2020-10-12 299 2
1157 (수필) 반가운 편지 file [1] 정순옥 2020-10-12 237 2
1156 [시조] 야상곡 file 박은경 2020-10-11 283 1
» 목요일 오후시간/ 한인타운과 나성 시내 file [2] 박은경 2020-10-11 264 1
1154 서부 여행 세쨋날 [10/1 목요일] file 박은경 2020-10-11 298 1
1153 [시조] 외로움 file 박은경 2020-10-10 270 1
1152 서부여행 둘쨋날 [9/30 수요일] file 박은경 2020-10-10 221 2
1151 서부 여행 첫 날[ 9/29 화요일] file 박은경 2020-10-10 200 2
1150 여행을 마치고 박은경 2020-10-10 273 1
1149 불덩어리 file 박은경 2020-10-10 19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