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사랑

조회 수 389 추천 수 1 2021.08.03 08:39:47

여기는 섬

 

나만의 섬

 

섬 속의 나

 

꽃들의 유혹

 

새들의 노래

 

가슴으로  치미는 불기둥을

끌 수가 없네

 

어쩌나........

어쩌나.........

 


박은경

2021.08.03 15:29:11
*.90.141.135

저도 그럴때가 많아요

기도조차 나오지 않을때는

그저 찬양을 들으며

멍하니 시간을 보내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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