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

조회 수 287 추천 수 0 2021.08.13 19:14:24

제비 /청조 박은경


검불과 진흙으로
처마 밑에
집을 지어


한 시절 지내면서
짝짓기에 가족 이룬


점잖은 연미복 신사
내년에도
다시 오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8379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30574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28081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48170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4777 5
1728 이글루 박은경 2021-08-16 289  
1727 수상 가옥 박은경 2021-08-16 237  
1726 가을을 기다리며 박은경 2021-08-16 273  
1725 고향집 박은경 2021-08-15 286 1
1724 박은경 2021-08-14 249  
» 제비 박은경 2021-08-13 287  
1722 원룸살이 박은경 2021-08-13 256  
1721 거미즐 file 박은경 2021-08-12 239  
1720 잠언/자유시 박은경 2021-08-11 299 1
1719 한영시/ 백합 [Lillies] 박은경 2021-08-11 260 1
1718 자몽나무 박은경 2021-08-11 263 1
1717 인연이란/ 자유시 박은경 2021-08-10 275 1
1716 사랑의 빛/ 시화작품 file 박은경 2021-08-10 229 1
1715 인어(2) file [1] 강정실 2021-08-09 265 1
1714 빅터 박은경 2021-08-09 262 1
1713 인연이 있어 박은경 2021-08-09 229 1
1712 [연시조] 그리운 바다 박은경 2021-08-08 272  
1711 아쉬운 인연/ 자유시 박은경 2021-08-07 238  
1710 작은 쉼터 박은경 2021-08-06 263 1
1709 책과의 인연 박은경 2021-08-06 26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