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침에(가시밭의 백합화처럼)
은파 오애숙
가시밭의 백합화가 더욱 향기로운 것은 가시에 찢기면 찢길수록 향그롭게
피어나기에 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어떤 이는 높여주면 정말 자기가 뭔가
잘해서 높임을 받는다고 착각합니다. 여기 자기를 낮추며 향기롭게 피어나
백합처럼 향그러운 꽃이 피어있습니다. 그분은 이 세상을 만드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 만물의 주관자시며 만왕의 왕이신데 이 땅에 미천한 곳에
오셔 온갖 질고와 간고 당하셨으며 그의 결말은 성경대로 사흘 만에 살아나
역사를 바꾸셨고. 은총의 향그럼을 이 세상에 휘날리어 나를 눈부신 신부가
되게 하셨기에 그 사랑, 그 향그러움에 감사해 그 감사의 향기를 전합니다
감사가 삶에서 메아리치기 원합니다. 우리네 삶, 아파도 주님이 아시기에
견디며 위로받아 용기 냅니다. 성경은 그는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가 되어
인류의 죄 위해 돌아가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결국, 그
사랑이 그의 말씀대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혹여, 고난에 처해 있습니까
가시밭의 백합화가 아름다운 것처럼 당신의 고난 속에 당신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원대한 뜻이 숨겨져 있기에 십자가 바라본다면 그 사랑 알게 되어
당신을 통해 하나님 뜻 이루실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을 만나기 원하십니다
삶에 당신과 동행하기 원해 문밖에서 두드리시며 당신이 문 열기 원합니다
성경에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 듣고
문을 열면 내가 너와 더불어 먹고 살리라.” 계 1장 20절에 초청하신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처해있는 삶, 당신의 환경, 부하거나
가난하거나 그대로 주님께 나오세요. 예수께 나오면 다시 목마름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