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오애숙 시인
http://kwaus.org/asoh
미주지회 홈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생의 한가운데 서서
시
조회 수
2419
추천 수
1
2016.10.29 14:16:03
오애숙
*.175.35.244
http://kwaus.org/asoh/asOh_create/42040
추천하기
생의 한가운데서
읕파
구름도 놀다가는 산 정상
이 가을 갈맷빛 산자락에
잉태하곤 해맑게 웃을 때
마음이 예닐곱 그 시절로
타임머신 타고 날아간다네
어찌 그리 쪽빛 하늘인지
두둥실 떠 가는 맘 속에서
그리움 저 멀리 가고 있어
손짓해 잡으려 발버둥 치나
나뭇가지에 걸쳐 앉으려다
훠이얼 훠이얼 허공 속으로
하늬바람 속에 묻혀 간다네
그저 그리움은 그리움일 뿐
정처 없이 지나는 나그넷길
한 컷 한 컷 매순간순간마다
그분의 카메라 초점 맞추어
이생끝 펼쳐질 기대로 사네
오늘 곧추어 소중히 여기며
이 게시물을
목록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시 (6082)
수필 (82)
소설 (4)
아동 (1)
희곡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028
시
삶의 철학
오애숙
2016-11-06
2298
1
1027
수필
LA 가을 하늘의 진풍경
오애숙
2016-11-05
1525
1
1026
시
회상
오애숙
2016-11-04
1705
1
1025
시
상록수가 되기까지
오애숙
2016-11-04
1698
1
1024
시
문학의 꽃
오애숙
2016-10-31
2449
1
1023
시
물망초(p)
[1]
오애숙
2016-10-31
2235
1
1022
시
파도가 삶에 메아리쳐 올 때
오애숙
2016-10-31
2058
1
1021
시
욕망이 꿈틀거릴 때
오애숙
2016-10-31
5832
1
1020
시
살아있는 진리 앞에
오애숙
2016-10-31
2318
1
1019
시
꽃이 아름다운 것은
[1]
오애숙
2016-10-31
2249
1
1018
시
피어나는 건 아름다움 입니다
[1]
오애숙
2016-10-31
1991
1
1017
시
시가 완성하기까지
오애숙
2016-10-31
2050
1
1016
시
옛 추억 일렁거려도
[1]
오애숙
2016-10-29
2430
1
1015
시
뜬눈으로 보내는 이 밤
오애숙
2016-10-29
2106
1
1014
시
별이 빛나는 밤하늘
오애숙
2016-10-29
2687
1
1013
시
동치미 담그는 여인
[1]
오애숙
2016-10-29
2412
1
1012
시
소리
[1]
오애숙
2016-10-29
2256
1011
시
(시)가을 하늘 속 진풍경/시/수필
[1]
오애숙
2016-10-29
2633
»
시
생의 한가운데 서서
오애숙
2016-10-29
2419
1
1009
시
눈을 들어 그분 바라보라
오애숙
2016-10-29
2507
1
쓰기
목록
첫 페이지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261
262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카페 정보
회원:
30
새 글:
0
등록일:
2014.12.07
아이디 :
비밀번호 :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메뉴
홈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문예창작실
갤러리
오늘 조회수:
79
어제 조회수:
160
전체 조회수:
3,137,623
오늘 방문수:
41
어제 방문수:
89
전체 방문수:
1,005,378
소설가 한강, 한국 최초 노벨...
2024년 한미문단 여름호 발간
2024년 여름호 ⟪한미문단⟫ 원...
2024년 문학단체장 새해 계획
2024년 새해 아침(유경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