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수상자>
-한미문단 신인문학상(시부문 가작): 권온자(베이거스 필드 거주)
-한국문협 본부 표창장: 김영숙 시인(시카고 거주). 정덕수 수필가(하와이 거주)
-서울문학 해외부문(영어 번역부문) 오늘의 작가상: 이병호 시인(몬트레이 거주)
이경미 시인(포틀랜드 거주)
-에세이포레 제5회 해외문학상: 김평화 수필가(샌프란시스코. 하와이 거주)
-한.아세안포럼 문학상: 이장정숙 시인(볼티모어 거주). 허정자 수필가(시카고 거주)
오애숙 시조(엘에이 거주)
2019년 한미문단 출판 및 문학상 시상식은 아래의 장소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 아 래-
날짜: 2019년 12월 5일(목요일)
시간: 저녁 6시
장소: 서울 가든 야끼니꾸(Seoul Garden Yakiniku)
주소 : 1679 Kapiolani Boulevard, Honolulu, HI
문의 전화 : (808) 944 – 4803
첨부: 한미문단 겨울호 398쪽
한국문협 미주지회 운영위원장 김 평 화
안녕하세요. 문우님들 진심으로
수고하셨어요. 그동안 준비하신
한미문단 출판집이 출판에 들어
가게 되어 감사 올리며 회장님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드려봅니다.
아직 금년이 한 달 반 남았기에
늦가을이 우리에게 정신곧추라
미소짓고 있음 느끼지는 늦가을
예전 문향의 향그럼 낙엽과 함께
콧등에 휘날리는 이 가을속에서
하던 한미문단 출판 및 문학상 시상식
LA 행사를 타지에서 하게 되어서
섭섭한 면 있으나 어린아이처럼
설레임 가슴에 일렁이고 있네요.
그날 원근각처의 수많은 문인과
함께 기쁨 나누고 싶은 맘입니다.
이제 LA 조금있으면 본격적으로
늦가을로 접어들어 청명함보다는
매지 구름 하늘 가리는 가을이라
파란 하늘 잿빛 구름 시가지에서
음예 공간의 음산한 가을녘인데
이번에 하와이서 개최 하는 곳은
청명한 날씨에 개최되어 기대 속
문향의 향그러움 나부끼는 맘에
설레임 일어 많은 분 참석하시게
되길 바라며 그날 뵙고자 합니다.
모든 문인, 구릿빛 땀방울 흘리어
수고 많으셨으나 그 중 진주알갱이
꿰어 목에 걸게 되시는 문인분님께
축하의 건배를 미리 올려 드리는 바
진심으로 늘 건강 속에 향필 하소서
또한 다시 한 번 늘 묵묵히 앞장서서
수고하시는 회장님 이하 문우여러분
그날 뵈옵길 소망하는 마음에 건강속
만나게 되길 두 손모아서 기도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