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지부 소식

조회 수 1555 추천 수 1 2018.08.10 18:27:57

8월 모임 장소를 알립니다.


2018년 8월 16일 목요일 오후 3시


산호세 서울 문고(종교성관) 별실

Seoul Books

1082 E. El Camino Real #5

Sunnyvale, Ca. 94087




오애숙

2018.08.15 00:39:04
*.175.56.26

폭염에 수고 많으십니다.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일취월장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길 두 손 모아 

기원하며 늘 건강 하사 향필 하시기 바랍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와

시조를 많이 썼던 기억입니다

샌프란시스코에 하루 머무는 사이

시조 시인처럼 시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러고 보니 제 시들이

시조 형태로 쓴 시가 많이 있음을 

저도 재차 확인해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회장님께서 말씀해 주셔서 재 발견했습니다.


그곳에 다녀와서 시조를 100여 편

쓴 것 같으나 제 시조가 시조 스러움 없어

집어 치우려고 했으나 현대 시조는 옛 풍을

따라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하여 용기 내봅니다.

(시조에 관하여 인터넷으로 확인해 보니......)


처음에는 평시조를 많이 썼습니다.

그러면서 7월 한 달은 연시조를 점차 적으로

늘려가며 쓰게 되었다 시조 맛이 없는 것 같아

그리 생각하였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납니다.


그곳에서의 배려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사 주님의 은혜 가운데 순항 하기 길 

다시 한 번 더 기원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임문자

2018.08.18 19:54:09
*.208.232.242

예, 시조를 많이 쓰시니 반갑습니다.

날마다 좋은 시조 많이 생산하시기 바랍니다.

정순옥

2018.08.15 19:56:21
*.208.238.159

내일, 완벽한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임문자

2018.08.18 19:52:40
*.208.232.242

항상 염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9842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33495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31020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51017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6834 5
790 바다를 보면 그냥 앉아라/정덕수 (수필가) 석송 2018-10-11 1432  
789 가을밤 낙숫물 소리에 [2] 오애숙 2018-10-10 2133 2
788 한국인의 날 축제 file 오애숙 2018-10-06 1658 1
787 한가위 잘 보내 시기 바랍니다. [1] 오애숙 2018-09-21 5972  
786 문성록 부회장 방문(Cresco, PA) file [5] 웹담당관리자 2018-09-18 2112 3
785 2018 The Korean Literature Night 이정아 2018-09-16 1628  
784 누군가에 위안되는 글이길/ 이정아 4번째 수필집 file 이정아 2018-09-07 1763 1
783 ==작곡가 고 음파 권길상 선생의 유고작품 출간 기념 음악회== 오애숙 2018-09-05 1513  
782 가을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18-09-04 1799 1
781 신문의 글귀 유난히 크게 다가오던 날 [1] 오애숙 2018-08-20 1548 1
780 문협 샌프란시스코지부 9월 모임소식 [2] 임문자 2018-08-18 1267 1
» 샌프란시스코지부 소식 [4] 임문자 2018-08-10 1555 1
778 백열전구, 디자인으로 살아남다 file [1] 웹담당관리자 2018-08-06 1499 1
777 화마 /열돔(heat dome) [1] 오애숙 2018-07-23 1367  
776 용재 오닐 “음악은 경청, 비올라 조롱하지 말라 file 웹담당관리자 2018-07-19 1515  
775 7월 길섶에 피어나는 그리움 오애숙 2018-07-07 1375  
774 31회 해변문학제 안내 file 이정아 2018-07-06 17040  
773 June Drop(준 드롭)/ 이정아 file 이정아 2018-06-29 1682 1
772 여인과 수국화의 공통분모 [2] 오애숙 2018-06-06 2225  
771 망종(芒種)속에 피어난 현충일 [1] 오애숙 2018-06-03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