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The Korean Literature Night

조회 수 1628 추천 수 0 2018.09.16 16:01:15

2018 The Korean Literature Night



LA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 문학평론가 권영민 교수를 초청하여 <2018 한국문학의 >   개최한다

한국문학사에서 천재로 평가받는 시인 소설가 이상(본명 : 김해경, 1910 ~ 1937) 파격적이고 고정관념을 깨뜨린 작품들을 쏟아냈다. ‘오감도’, ‘거울 다수의 시작품과 소설날개등의 문제작을 발표하면서 193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자의식 문학의 선구자인 동시에 초현실주의적 시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한국 시의 주지적 변화를 대변하며 현대시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프라노신선미 공연과 미주 시인들의 시낭송이 권영민 교수의 문학 강연과 함께 어우러져 풍미 있는 문학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낙중 LA 한국문화원장은한국문학의 획기적 변화를 일으킨 이상의 작품을 이해할 있는 이번 강연은, 한국문학이 주류사회에서 더욱 성장할 있는 계기가 이라고 전했다

 


  • 강사 : 권영민 / 문학 평론가, 대학 교수
  • 주제 : 새로운 시각의 발견이상의 시와 소설
  • 일시 : 2018 9 29, 토요일 오후 7:00 (리셉션 : 6:30)
  • 장소 : LA한국문화원 3 Ari Hall
  • 문의 : (323) 936-3011, kyusun@kccla.org


*** 권영민 문학평론가  :  서울대 대학원 문학박사, ‘중앙일보신춘문예에  ‘오노마토포이아의 문학적 한계성당선으로 평론가 등단(1971),  ‘문학사상편집 주간저서로는 <서사양식과 담론의 근대성>, <한국 현대문학사>, <우리 문장 강의> , 서울대국어국문학과 교수, UC Berkeley 한국문학 초빙교수, 도꾜대학 한국문학 객원 교수, 현재 서울대 명예교수, 단국대 석좌교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미국 질병예방 통제국(CDC) 강조하는 코로나91 증상과 주의 사항 file 웹담당관리자 2020-03-15 9842 3
공지 문예진흥원에서의 <한미문단> 지원금과 강정실에 대한 의혹 file [6] 강정실 2017-12-15 33495 12
공지 2017년 <한미문단> 행사를 끝내고 나서 file [5] 강정실 2017-12-14 31017 7
공지 미주 한국문인협회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file [9] 홍마가 2016-07-08 51017 12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웹관리자 2014-09-27 46834 5
790 바다를 보면 그냥 앉아라/정덕수 (수필가) 석송 2018-10-11 1432  
789 가을밤 낙숫물 소리에 [2] 오애숙 2018-10-10 2133 2
788 한국인의 날 축제 file 오애숙 2018-10-06 1658 1
787 한가위 잘 보내 시기 바랍니다. [1] 오애숙 2018-09-21 5972  
786 문성록 부회장 방문(Cresco, PA) file [5] 웹담당관리자 2018-09-18 2112 3
» 2018 The Korean Literature Night 이정아 2018-09-16 1628  
784 누군가에 위안되는 글이길/ 이정아 4번째 수필집 file 이정아 2018-09-07 1763 1
783 ==작곡가 고 음파 권길상 선생의 유고작품 출간 기념 음악회== 오애숙 2018-09-05 1513  
782 가을 길섶에서/은파 오애숙 [1] 오애숙 2018-09-04 1799 1
781 신문의 글귀 유난히 크게 다가오던 날 [1] 오애숙 2018-08-20 1548 1
780 문협 샌프란시스코지부 9월 모임소식 [2] 임문자 2018-08-18 1267 1
779 샌프란시스코지부 소식 [4] 임문자 2018-08-10 1555 1
778 백열전구, 디자인으로 살아남다 file [1] 웹담당관리자 2018-08-06 1499 1
777 화마 /열돔(heat dome) [1] 오애숙 2018-07-23 1367  
776 용재 오닐 “음악은 경청, 비올라 조롱하지 말라 file 웹담당관리자 2018-07-19 1515  
775 7월 길섶에 피어나는 그리움 오애숙 2018-07-07 1375  
774 31회 해변문학제 안내 file 이정아 2018-07-06 17040  
773 June Drop(준 드롭)/ 이정아 file 이정아 2018-06-29 1682 1
772 여인과 수국화의 공통분모 [2] 오애숙 2018-06-06 2225  
771 망종(芒種)속에 피어난 현충일 [1] 오애숙 2018-06-03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