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서', 시집을 잘 받았습니다. 만남의 장에 회신을 올릴 수 없어 여기 올립니다. 저도 다시 문 앞에 서면 가슴이 콱 막히는 마음을 어떻게 기도할까 생각해 봅니다.석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가 시에게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있음을 봅니다. 큰 고비를 넘긴 일들이면 '아름다운 주부 진'에 뽑인 일이며 아름다운 시집 출판들을 묶어 위로와 축하를 보냅니다. 제 작은 시집 2권을 주신 주소로 부칩니다. 늘 건강하시고 잉꼬부부의 부러움을 오래 오래 받으시기를 빕니다.
석정희 (2008-09-24 02:01:55)
존경하는 김영수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의 시집을 과찬하여 주시니 부끄럽고 다시 문앞에 서서 옷매무새를 가다듬께 됩니다.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귀한 시집 잘 간직하여 오래 오래 뜸 드려가면서 열심히 읽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옵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가을의 단풍잎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김영수 (2008-09-20 13:09:01)
'문 앞에서', 시집을 잘 받았습니다.
만남의 장에 회신을 올릴 수 없어 여기 올립니다.
저도 다시 문 앞에 서면 가슴이 콱 막히는 마음을 어떻게 기도할까 생각해 봅니다.석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가 시에게까지 끊임없이 이어져 있음을 봅니다.
큰 고비를 넘긴 일들이면 '아름다운 주부 진'에 뽑인 일이며 아름다운 시집 출판들을 묶어 위로와 축하를 보냅니다.
제 작은 시집 2권을 주신 주소로 부칩니다.
늘 건강하시고 잉꼬부부의 부러움을 오래 오래 받으시기를 빕니다.
석정희 (2008-09-24 02:01:55)
많이 부족한 저의 시집을 과찬하여 주시니
부끄럽고 다시 문앞에 서서 옷매무새를
가다듬께 됩니다.
정성스럽게 보내주신 귀한 시집 잘 간직하여
오래 오래 뜸 드려가면서 열심히 읽겠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옵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가을의 단풍잎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보면서...
석정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