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불타는 소리의 통로 서용덕

조회 수 3021 추천 수 3 2016.04.07 20:04:24
링크 : http://ebook.kwaus.org/abrahamyungso1  이북 보기

이훤

2016.04.08 10:45:55
*.180.48.216

e-book으로 다시 탄생한 시집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서용덕

2016.04.08 17:48:58
*.230.100.164

이휜시인님


 반갑습니다.


  E-Book 페이지를 위하여 강정실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국문협미주지회 발전이 E-Book으로 통하여 날로 달로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종이책에서 전자책(e-book)으로 보는 색다른 감흥을 만족하면서

 

보다 많은 회원님께서 즐거운 시성 놀이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더욱 많은 힘을 실어 주시는 회원님의 따뜻한


격려와 성원하여 주시니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용덕

2016.04.16 15:06:57
*.230.100.164

e-세상 e-Book에 대하여

 

e-세상에서 종이책을 능가하는 e-book 시대가 되었다.

2000년대 들어서 IT산업은 Multimedia (멀티미디어)로 발전하고

20163월에는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바둑 9)을 이겨

슈퍼 인공지능(Al)으로 인정받아, e-세상의 끝은 어디까지 더 발전하여

인간이 타락하고 노예가 될까?


인공지능이란, 인간이 만든 인간보다 똑똑한 초능력을 가진 컴퓨터 프로그램 기술이다.

그러나 한가지 인간과 같은 감정이나 생각이 없는 단순한 기계에 불과한 것이지만

인간보다 초능력을 가졌기에 수학이나 번역, 종합 예술을 다 해 낼 수 있는 무서운

로봇의 괴물이다.


e-세상이 편한 인공지능은 수 만은 문(Window, Webmark)앞에서

작가의 희노애락의 감정(Emotion)을 넘지 못한 것에 안심하여도 될까?

 

이금자

2016.04.22 07:32:50
*.17.30.152

서용덕 선생님 e-Book 을 통하여선생님의 시를 읽게 되어 기뻐 하고 있습니다.

재목을 보면 더 더 읽고싶네요.

 강정실 회장님이 늘 칭찬을 하시거던요.


알래스카에도 지금쯤 봄이 시작되겠지요.

이  예쁜 봄 날  좋은 글 많이 쓰시고 건강하세요.

서용덕

2016.04.22 14:50:40
*.230.100.164

동북부 보스턴에 계시는 이금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머물지 않고 흘르는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 것처럼

알래스카에도 겨울이 머물지 못하고  온난화 현상으로 저 만큼 달아나고 있습니다.


양지쪽에는 수선화가 수줍은듯 피어나고

너른 들판에 지천으로 깔린 민들레 꽃들이 펑펑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하루에 3분씩 길어지는 일조시간으로 밤이 짧아져  백야현상으로

자작나무 잎이 다 피어나기 무섭게  하루가 다르게 숲이 되어갑니다.


알래스카에도 철따라  따라가는 진리보다   첨단 과학의 힘으로 앞서가는 것은,


e - 세상에서는  "유연천리래상회" (인연이 있으면 천리 밖에서도 서로 만나고)

이 세상에서는  '무연대면불상봉" (인연이 없으면  얼굴을 대하고도 서로 만나지 못한다) 

有緣千里來相會(유연천리래상회)

無緣對面不相逢(무연대면불상봉)

e - 세상에서 인연이 되어 주신 이금자 시인님께  무한히 감사드리며

날마다 무병장수 강건하시어 영혼이 불타는 건필을 기원합니다.   



석송

2016.04.26 11:17:48
*.198.22.110

시 내용도 의미가 있고 특히 영상이 재미있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을 탄 것 까지 잘 되어 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서용덕

2016.04.26 16:39:56
*.230.100.164

반갑습니다


석송 시인님

반갑습니다.

이 세상이 e-세상으로 발전하여

종이책이 e-book으로 새로운 감칠맛이라 하겠습니다.

바쁘신 발거름으로 일일이 찾아 주시고 응원하여 주시니

기쁨을 누리며 한량없이 고맙습니다.

   


정종진

2016.06.21 15:30:35
*.29.24.4

서용덕 시인님의 시는 항상 읽어도 아릿하고 뭉클합니다.


좋은 시를 보여 주시는 서용덕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서용덕

2016.06.23 10:58:39
*.67.122.121


정종진 작가님


반갑습니다.

세월이 참 빠릅니다.

하지 지나서 동지로 가는 해가 식을 줄 모릅니다.

작가님께서 이글거리는 태양과 같은 열정이 부럽습니다.

그 많은 작품으로 공감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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