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이훤 선생님! 반갑습니다.
멀리서 귀한 발걸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온통 천지인 꽃,
산으로 들로 그리고 계곡으로 발길을 모두들 돌리고 있네요.
이 아름다운 봄날에 우리 이훤 선생님의 아름답고 예쁜 가정에
언제나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_()_ 기원드립니다.
선생님의 귀한 발걸음에 감사 감사드리며~~ 석정희 올림 ^.~
어머니를 그리며 / 석정희
지상에 가장 귀중한 보석
간직하고 걸어온 길
행여 놓칠까 걱정하던 손길
그리움 되어 고리로 엮인다
늘 젖어있던 손길
행주로 때로는 수건
땀과 눈물이 배인
치마폭에 사랑넘치고
청명한 소리로 부르시던 이름
어디서 부르고 계시는 걸까
귓가를 맴도는 어머니의 목소리
'엄마되어 엄마에게' 석정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은 '어머니'
어느듯 딸이 '엄마되어 엄마에게' 안기며
드릴 것 없어
꽃 한송이 드렸다던
수 많은 꽃들이 알차게 영글어 시가 되고 책이 되었네요
엄마! 엄마!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중에 꽃 '어머니'
e- 세상에 e-book 상재를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