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81세) 시인은 10월 7일, 학술세미나형식으로 하와이 대학생들과 만나 시에 대한 종류와 형식 그리고 이해하기 등 다양한 방식의 대화를 하였다. 계속해서 10월 9일은 한인커뮤니티를 위한 시낭송회가 오후 4시부터 하와이주립대학교 한국학 연구소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와이문인협회 회원과 일반 한국교민 70~80여 명의 한인이 참석했다.
<하와이 김평화 수필가>
2014.10.13 15:34:51 *.30.250.106
좋은 시간이셨겠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이번 노벨문학상에 고은 선생님께서 수상하셨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엘에이에서도 고은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2014.10.13 16:13:29 *.54.39.206
훌륭한 시인과의 만님이 풍요로웠겠습니다.
훈풍이 솔솔하게 부는 하와이와 노시인의 정열이
좋게 느껴집니다.
2014.10.13 16:40:28 *.95.100.191
존경하는 분이 오셨습니다. 이곳에 오면 생강.마늘. 파이네플이 들어간
치킨미트볼이 좋은데, 한 번 드시고 가셨으면 좋았겠는데 아쉽습니다.
좋은 시간이셨겠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이번 노벨문학상에 고은 선생님께서 수상하셨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엘에이에서도 고은 선생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기를 소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