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선생님.
세 개의 유트브를 하나씩 들어보다가 이상한 생각이 듭니다. 왜 똑같은 내용을 세 개를 올렸을까?
뭔가 내용이 바뀌어 있을까? 시간을 들여가며 눈을 켜고 들여다봤습니다. 결국은 한 개를, 석 시인의
이름으로 '해드림'의 광고를 한다는 것을. 저도 새로운 방법의 광고 방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문학도 좀 더 프로다운 근성으로 그리 신앙처럼 이어가야겠습니다."
진짭니다. 문학의 근성과 영업의 근성이 이어져 나간다는 뜻에는 동감하지만, 그 양면성에는
엄연히 다른 게 존재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만 그건 접어 둡니다.
한 개의 유트브만 남기고 두 개는 내려 놓겠습니다.
추신) 보았다는 내용의 글이 있으면 저의 댓글은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강정실 올림
강 선생님
여기는 각 작가 개인 싸이트인 줄 알았습니다. 강 선생님이 통제하는 곳인 줄 몰랐네요.
링크 세 개를 올린 것은 혹 싸이트 호환성 띠문에 안 열릴까 싶어 링크 시킨 것이고, 내용은 같지만 배경음악이 서로 다른 것이라 석 시인님께 선택하라는 의미였습니다.
해드림출판사, 여기 광고 안해도 늘 원고가 밀려 있는 곳입니다.
후기는 제 개인 소회를 적었을 뿐입니다.
지금까지 이곳 싸이트에는 두어 번만 방문해 본 터라 상황 파악을 못한 거 같군요.
자유게시판에 제 이름을 검색해 보면 아시겠지만 두 번 정도 글을 올렸을 뿐이니 광고니 하는 말씀은 거두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승훈 드림
고맙습니다. 친구가 공항에 도착하였기에 다녀오고, 이 선생님의 회답을 보았습니다.
먼저 저는 회원의 개인 방에 거의 안 들어갑니다. 그렇게 할 시간이 없습니다.
대신 회원으로부터 불만이 들어오면, 확인하기 위해 들어 갑니다.
이 문제도, 다른 문인에게 연락을 받고 확인한 것입니다.
"링크 세 개를 올린 것은 혹 싸이트 호환성 띠문에 안 열릴까 싶어 링크 시킨 것이고, 내용은 같지만 배경음악이
서로 다른 것이라 석 시인님께 선택하라는 의미였습니다."
친절하시군요.
자~ 삭제한 두 개와 함께 세 개의 Share ID를 옮깁니다. https://youtu.be/MHQyWRVlQ28 //
https://youtu.be/ItL_u8FKnZE// https:// youtu.be/551A9-rxF90//
위 세 개의 음악이 각각 다 다른가 확인해 주십시오. 피아노 한 곡만 HOPE이고, 나머지 두 개의 곡은
똑같은 곡입니다. 석 시인에게 이 중 선택해서 정리해 달라는 말씀이 있었다면, 아마 석 시인께서 그렇게
했으리라 싶습니다. 그런데 저의 이야기 이후 석 시인에게 선택하라고 했다고 하니, 저가 더욱 오해할 수밖에
없게 되었네요.
그리고 저가 남의 개인방에 적절한 게시물(Uplold)를 왜 통제를 합니까? 하지만 부적절한 게시물은 전체를 위해
적절한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가 세 개의 똑같은 영상을 확인하였는데, 그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똑같은 내용을 또 듣고 했으니까요. 그런데 다시 이 선생님의 '편집후기'를 보면서, 한참 생각하다가 몇 자 올린
것입니다.
광고를 아니 해도 원고가 늘 밀려 있다고 하니, 듣기가 참 좋습니다. 한국의 시국이 영 별로인데 참으로 반가운
소리라 좋습니다.
서로가 아니라고 하니 보기가 좋습니다. 다른 분들이 이 내용을 본 것도 있을터이니 , 저가 내일 수업을 끝내고
저녁에 삭제하겠습니다. 서로가 오해를 푸십시다!
좋은 하루가 되십시오.
강정실 올림
동영상 제작을 하여주신 이승훈 회장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저의 사이트에 방문하여 관심을 가져주신 강정실 회장님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두 분께서 저의 사이트에 자료도 올려주시고 방문하여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동영상 관련하여 순수한 취지가 광고성으로 왜곡되어 두 분 회장님들께서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제 마음이 편치 않네요.
뭐라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두 분 회장님을 비롯하여 저 또한 문인입니다.
두 분 회장님 서로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 모두가 더욱 더 문학에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부디 두 분!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아리조나에서… 석정희 올림 ^.~
오 시인 장로님~~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방문해 주셔서 용기와 힘을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추수 감사절로 아직 겨울이라기엔 이른 달이지만…
늘 작은 사랑과 행복에 감사하며 기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병아리도 물 한 모금 마시며 하늘 보고 감사감사 하는데…
우린 공기를 마시며 숨 쉬고 있는 것만으로도 넘넘 감사감사~~
이 아름다운 감사절에 손 모으며 조용히 기도 하고픈 이 가을 입니다.
방문에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사랑하는 온 가족과 함께, Happy Thanksgiving 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