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의 이곳 날씨는 여간 황홀하지 않습니다.
그곳 날씨도 물론 여기 못지 않을줄로 압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좋은 작품 많이 쓰고 있으시겠지요?
그리고 두루두루 평안하시겠지요?
이 사이트에 자주 방문은 못하지만 오늘 들어와 졸시 한 편
손님 마당에 올렸습니다.
10년 전에 이영수 작곡가가 곡을 붙이고 소프라노 여선주 성악가가
처음 부른 노래인데 나는 너무 높아서 부르기 힘든 가곡입니다.
아무쪼록 건강 중에 건필하시기를 빌며 좋은 시 더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그럼 5월도 알차고 싱그럽게 보내세요!
포틀랜드에서
오월의 아침에는 하늘도 푸르고 희망의 용솟음치는 아름답고 상쾌한 아침을 늘 맞습니다.
그동안 오시인님! 평안하셨지요~~ 저는 뭐가 그리도 바쁜지 정신없이 지내고 있답니다.
글도 올려야 하는데 바쁘다 보니 사이트 관리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죄송합니다.
오신님께서 바쁘신데도 잊지 않으시고 손님 마당에 귀한 글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곳 날씨도 요즘 변덕스럽네요. 부디 오시인님!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방문에 감사드려요~
오늘은 아무리 바빠도 졸시 한 편 올려야겠네요. 아리조나에서……석정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