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er_new08_03(02).gif



미주 한국문단의 원로이며 재미시인협회 회장인 배정웅 시인이

7 9 오후 2시에 별세하셨습니다.

이에 평소 배정웅 시인과 문학적 유대를 나눈 문인들이

유가족들과 협의하여 이번 장례를

배정웅 시인 미주 한국 문인장으로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위원장에는 김신웅 시인부위원장은 이종만 수필가,

집행위원장은   소설가입니다.

그리고 많은 문인들이 장례위원으로 참여키로 하였습니다.

 7 11일에 장례식 날짜가 정해지면 부고  자세한 장례 순서를 정하고자 합니다.

일단 연락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정웅 시인 미주 한국문인장례위원회


134.gif








석정희

2016.07.10 22:31:08
*.169.45.237

 이제는 세상의 모든 시름 뒤로하고

 아픔도 슬픔도 없는 하늘 나라에 가셨으니

 편히 쉬소서

 

 이제는 지난 세월의 일들을 모두 잊으시고

 영원히 안식하며 편히 쉬소서.

 

 부질 없는 지난 세월, 모진 세상의 서사시는

 되돌아 오지 못하도록 달려가는 시간에 맡기시고

 뒤 따르는 후손들의 발걸음에 거울 되게 하소서

 

 세월의 거울에 반사되는 얼룩진 우리의 여정이

 후회없는 인생길이 였음에 감사하는 이정표가 되어

 하나님의 품안에 영원히 편히 쉬소서

오정방

2016.07.11 08:06:05
*.246.5.220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모든 장례절차가 잘 진행되고 유족들에게와

그를 사랑하신 모든 문우들에게 하늘의 큰 위로가 있으시기를 빕니다.


포틀랜드에서 오정방




이일

2016.07.11 11:31:08
*.90.39.16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소 좋은 시와 좋은 말씀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후덕한 후배 사랑으로 미주 문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아오셨는데

갑자기 소천하셨다는 소식이 전혀 믿기지가 않습니다. 안타깝고 무척 보고 싶습니다. 인사 한 마디 나눌 기회도 없이 그렇게 가시다니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하늘나라에서 이 지상에서 존경 받았던 대로 시와 더불어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도 속에 편안히 계십시오.  

석송

2016.07.11 12:56:11
*.198.22.110

소천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달 전까지만해도 매일 같이 차 한잔씩 하곤 했는데

일찍 가실 줄은 몰랐네요

가신곳에서도 편안한 쉼이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배정웅시인 별세2.jpg


첨부

박영실

2016.07.11 13:42:26
*.130.64.125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나그네와 행인같은 광야에서 육신의 장막을 벗으셨으니 이제 영원한 본향, 아버지 집에서 안식 하소서

특별히, 유족들께 하늘의 소망과 위로가 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석정희

2016.07.11 23:20:39
*.169.45.237

 

(배정웅 시인 미주 한국 문인장)

 

미주 한국 문단의 원로이시며 재미 시인 협회회장이신 배정웅 시인이

79일 오후 2시에 별세 하셨습니다.

 

이에 평소 배정웅 시인과 문학적 유대를 나눈 문인들이 유가족과 협의하여

이번 장례를 배정웅 시인 미주 한국문인장으로 모시기로 하였습니다.

 

 

<장례 일정>

- 일시 : 장례 예식 : 13() 오후 6

             발인 예식 : 14() 오전 10

- 장소 : 한국 장의사 (2045 W Washington Blvd Los Angeles, CA 90018)

             전화 323-734-5656

- 유가족 : [] 장녀 배경진, 차녀 배은진

                [동생] 배정수(이인후), 배무한, 전 로스앤젤레스 한인회 회장 (배정희)

                          배봉한(박선영), 배무연(이재진), 배성렬, 배경림, 배경련

                [조카] 배창일, 배영경, 배영신

 

<장례 위원회>

위원장 : 김신웅 시인

부위원장 : 이종만 수필가

집행위원장 : 백 훈 소설가

장례위원(무순) :

홍승주 정용진 이창윤 김호길 전달문 곽상희 김탁재 강언덕 정진업 오문강

조만연 조옥동 윤휘윤 문인귀 김문희 장태숙 김영교 김영중 문금숙 최선호

고영준 김상희 정미셸 김주경 정정숙 한길수 최용완 이원택 이영송 장칠봉

오영방 장효정 석정희 권영희 기영주 송석증 이성열 정찬열 김동찬 이인미

전은실 박영실 이정아 성민희 박계상 조    춘 고광이 이윤홍 한병옥 안선혜

엄경춘 유지애 경정아 곽셜리 박송희 나삼진 정국희 김은집 강정실 지성심

정지훈 전희진 박복수 전종진 조윤호 안경라 김희주 안주옥 강학희 김모수

오연희 이승희 이주희 장정자 김선호 최염무 임영호 안광남 신경효 홍인숙

이    일 오정방 이영숙 김선자 박영실 최진수

 

석정희

2016.07.12 11:13:15
*.169.45.237

미주한인기독교문인협회 회장 정정숙 시인님께서 직접 올리시려고 했으나

사이트에 가입이 되어 제가 대신 올려드립니다.

 

고인 배정웅 시인님의 영전에 주님의 이름으로 명복을 빕니다.

배정웅 시인님을 잃은 슬픔 가운데 있는 가족들에게

성령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우리 문인들은 시인님께서 이루신 공백을 채우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항상 작은 미소로 겸손하셨던 배정웅 시인님은 영원히 우리곁에 계실 것입니다.

 

미주한인기독교문인협회 회장  정정숙 올림

석정희

2016.07.18 14:42:15
*.162.52.180

배회장장례식--333.jpg 

 

이제는 세상의 모든 시름 뒤로하시고

아픔도 슬픔도 없는 하늘 나라에 가셨으니

하나님의 품안에 영원히 편히 쉬시길 명복을 빌겠습니다.

바쁘신데도 우리 선생님들 방문해 주셔서 댓글 달아주시고

장례식에 참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곳 아리조나에도 덥고 바람불고 날씨가 많이 변덕스럽네요.

사랑하는 선생님들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아리조나에서.....석정희  올림  ^.~

 

첨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크리스천비전] 2017년 정유년 새해 석정희 2017-01-05 3136 1
공지 마음이 더 예쁜 석정희 시인(동영상)입니다 ^^ [19] 이승훈 2016-11-06 6098 6
공지 [크리스천비전] 주간베스트 TOP 10 file 석정희 2016-10-25 3441 1
공지 석정희 시인의 '호국영령합동추모식'에 보내는 추모시 file 석정희 2016-10-09 3964 3
공지 [크리스천 비전] - 인터뷰 기사 file [2] 석정희 2016-09-16 4558 2
공지 인터뷰- 석정희 시인의『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file [14] 석정희 2016-07-26 3542 4
공지 (낭송시)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 시.석정희 [8] 석송 2016-04-01 4224 7
공지 (낭송시)바다가 그리우면 조개를 산다-시. 석정희 [4] 석송 2016-03-28 3188 4
공지 (낭송시)엄마 되어 엄마에게-시. 석정희 [2] 석송 2016-03-01 2773 4
공지 당신/노래 석희성 [4] 석송 2016-02-11 3381 3
공지 문 앞에서- 석정희 file [3] 이인미 2016-01-20 4650 5
공지 비오는 밤 깨어 일어나/석정희 작사, 이호준 작곡, 소프라노 여선주 석송 2016-01-16 3188 5
공지 사랑나그네 / 석정희 작사, 이호준 작곡, 소프라노 곽현주, 테너 조한우 석송 2016-01-12 4222 4
공지 무궁화 / 석정희 작사, 김기한 작곡, 소프라노 최창경 [3] 석송 2016-01-08 3809 3
공지 재미 문단의 큰 경사! file [27] 이승하 2015-12-15 6461 8
공지 석정희 시인 동영상 입니다 ^^ [8] 이승훈 2015-12-07 5212 5
40 늦가을의 끝자락 부여잡고 안부 합니다. 오애숙 2017-11-26 1026  
39 시를 퍼가는 사람 [2] 이일 2016-12-10 1386 1
38 [추모시] 되새겨 물리자 그 영혼/석 정 희 석송 2016-10-13 1786 1
37 새벽 별을 따라 살며 / 석정희 석송 2016-10-13 1093 1
36 안녕하세요 [1] 홍용희 2016-09-09 1492 1
35 강, 가을 -석정희 file [1] 이인미 2016-08-02 1383 2
34 시선집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1] 서용덕 2016-07-28 1394 1
33 석정희 시인 시선집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 축하!!! [1] 한국김우영작가 2016-07-15 1936 2
» (부고) 배정웅 시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file [8] 석정희 2016-07-10 5014 1
31 석정희 선배님 [2] 정종진 2016-06-14 1588 1
30 5월의 안부 [1] 오정방 2016-05-02 1731 2

회원:
33
새 글:
0
등록일:
2015.07.28

오늘 조회수:
1
어제 조회수:
1
전체 조회수:
1,035,091

오늘 방문수:
1
어제 방문수:
1
전체 방문수:
336,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