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희 시인이 세계시인대회 고려문학 본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이역만리 한국에서 축하의 메시지를 띄웁니다.
재미 문단과 한국 시단에서 큰 시인으로 자리매김 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기를!
이승하 올림.
'세계시인대회 고려문학 본상' 수상 소식을 신문에서 봤습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그동안 한국농촌문학상 해외부문 특별대상, 금강문학상, 대한민국 문학대상 등
굵직굵직한 상을 많이 받으셨는데 이 번에 다시 귀한 상을 받게된 것은
석 시인님의 문학성이 남다른 이유 외에 열심히 진실하게 살고 있는 것을
잘 아시는 하나님이 성탄의 계절에 특별히 내려주신 선물인듯 생각하면서
전에 보내주신 한영시집 '문앞에서'를 서재에서 꺼내 다시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신문에 사진도 아주 이쁘게 잘 나왔고 ..원래 미인이니까 그럴테지만...
아무쪼록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건강 중에 건필, 행복, 형통하시기를 빕니다.
성탄절도 은혜 가운데 보내시고...
샬롬!
미주문인협회의 안내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려요
항상 존경하던 석시인님이 큰 일 내셨네요
낙엽이 참새처럼 뒹구는 겨울날
산도 바다도 까마득한 미주리주 들판에서 석시인님의 시 한 수를 듣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내가 하나의
까만 점인 것을'
이승하 선생님 반갑습니다.
미국 방문하셨을 때 소설가 성석제를 이야기했던 이 일 입니다.
(동창 석제는 바둑을 잘 두었고 당구도 잘 쳤어요)
항상 미주문단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석시인님 마음 곁에 두셔서 더욱 감사드려요.
석시인님,
아리조나에 계시다는 말씀 들었습니다.
잘 지내시고 엘에이에 오시면 함 뵈여...
점의 노래...잘 감상했고요
그 안에 고인 눈물이 햇빛에 반짝여요...
이 일 드림
이일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평안하시지요?
5년전에 어느 식당에서 우연히 따님과 와이프를 뵈어었죠..
요즘 사랑하는 온 가족과 함께 미주리주로 여행가셨나봐요~
저도 몇년동안 넘 바쁘게 살다보니 모임에도 참석못하고…
벌써 마지막달 12월20일이네요. 올해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하시고 행운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온 가족과 함께 즐겁게 잘 보내시고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시여 하시는 모든일들 소원성취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구석진 방까지 방문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감사드리며…
아리조나에서, 우리 이쁜 아기 주영이를 사랑스런 눈으로 보면서... 석정희 올림 ^.~
석시인님~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귀한 소식 귀한 상 날로 발전 성숙모습 넘 감사하고 기뻐요.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시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분을 영원토록 온전히 즐거워하게 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해요~^.~
어머나~ 미주 문단에 큰 경사라니 쑥스럽고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교수님! 바쁘신데 이렇게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예쁜 사모님을 비롯하시여 사랑하는 온 가족 평안하시지요~
이승하 교수님께서도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대망의 새해를 맞이하시여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일들 소원성취 하시길 진심으로 멀리서나마 기원드립니다.
추운 겨울 날씨에 온 가족 건강하시길 빌며… 석정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