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 윤영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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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줄
윤영미
거미의 생명줄 함부로 건들지 마라
진정한 승자는
패배를 딛고 일어서는 거야
바람도 건드리지 못하는 거미줄
함부로 걷어 내지 마라
거미의 희망이고 빛이고 생명줄이니까
그런데 내 머리에 이게 뭐지?
거미줄?
세상이 요지경 속이다.
약력:
1981년 도미. 삶터문학 시 등단(1994년). 시대문학 시 등단(1997년). 수상경력: MBC문화방송국 레이디경향 시 공모전(작품 유월) 대상(1976년). 푸른세대 운동본부 주최 시 공모전(작품: 고향으로 가는 새) 대상(1977년). The Famous Poet Society, (USA New Millenium Poet) 선정. 국제계관시인협회 U.P.L.I(United Poets Laureate International) 회원. 경력: 맘앤아이 윤영미의 ‘지상문학 강좌’. 1480am 라디오코리아 ‘시와 인생’ 프로 진행. ch17 KTV방송국 ‘윤영미의 토요 초대석’ 진행. MK/KNN TV방송국 ‘윤영미의 생각하는 오솔길’ 진행. 현재: 미동부문인협회 부회장 이사. 스토리한국문인협회 미주지부장. 스토리문학 편집위원. 미주청솔문화재단 이사장 및 청솔문학상 제정. 임마누엘 수양관 청솔쉼터 문학마을 운영 중. 시집: <질경이 풀꽃 속에>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