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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서
석정희
나 여기 있습니다
거리의 먼지 뒤집어 쓰고돌아온나 여기 있습니다
기다리시는 그림자창에 비쳐잰걸음으로 왔습니다
떠돌던 먼 나라의 설움에눈물 섞어 안고나 여기 와 있습니다
어둠 속 머언 발치서아직 끄시지 않은불빛을 따라
나 여기 와 있습니다
2015.08.14 21:14:28 *.249.177.67
축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선생님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5.09.20 07:19:51 *.162.52.180
석시인님! 아름다운 시 두편이나 형산강변에 진심으로 축하축하 드립니다 ^^
2015.09.20 22:38:51 *.162.52.180
어느 시인께서 형산강변에 만들어 놓으셨답니다.
언젠가 한국에 방문하게 되면 저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정자님~ 축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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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정희 (2012-02-22 12:09:43)
이 “문 앞에서” 의 시판을 어느 시인께서 형산강변에 만들어 놓으셨답니다.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사랑하는 온 가족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달맞이꽃 (2012-03-20 11:21:38)
석정희 (2012-03-21 14:56:53)
저의 서재를 들려주시고 격려의 말씀 남겨주셔서 부끄럽고 감사를 드려요..
가내에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지나다가 (2014-05-18 23:20:54)
시 두 편이나 축하합니다...
석정희 (2014-05-19 14:53:07)
축하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